이번 황산 트레킹 일정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1 일: 인천공항 출발 - 항주공항 도착 - 황산시로 버스 이동 (3시간)천도 국제호텔 체킨.
2 일: 호텔 출발(7:30) -(버스 2.5시간) 삼청산 케이블카 탑승장 - 삼청산 트레킹 (4시간 삼청산 비경따라) 황산시 복귀 (버스 3.5시간).
3 일: 1박2일 산행 준비 호텔 출발 - 황산 입구 도착, 셔틀로 케이블카 탑승장 - 케이블카로 옥병루 도착 - 영객송 - 연화봉 - 오어봉 - 천해 - 해심정 (중식)까지 4시간 산행. 비경 중의 비경인 보선교 - 서해대협곡 - 비래석 조망후에 배운정 도착 황산 수림호텔 체킨.
4 일: 일출 조망 사진 촬영계획은 우천으로 포기. 케이블카로 하산, 귀국길 항주 공항으로(버스 3시간) - 인천 공항으로 귀국
황산은 완전 바위산. 절벽에 매달아 붙혀 만들어 놓은 잔도는 도저히 인간의 힘으로 될 것 같지 않지만 수십 킬로의 산길을 돌계단과 잔도는 흙길에 익숙한 관광객들이나 산꾼들 한테는 힘겨운 길일 수 밖에 없었다. 황산의 잔도와 돌계단은 축조 공사기간이 17년 걸렸으며 죄수들을 감형해주는 조건으로 이 어려운 작업에 투입했다고 가이드는 설명했지만 공사장에 투입된 죄수들이 얼마나 살아서 감형을 받았을가 생각해보게 된다. 
황산보다 하루 먼저 갔던 삼청산의 잔도다. 산세나 환경이 황산과 같지만 규모가 황산보다는 훨씬 작다고 했다.

안개속의 잔도를 걷는 것은 오히려 스릴을 더해준다. 주말 관광객으로 잔도는 꼭찼다. 안전에 이상없을까?

사진을 클릭해서 확대하면 벼랑에 만들어진 돌계단을 타고 정상으로 올라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잔도와 계단위에 작지만 선명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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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구~~ 저는 높은 곳을 싫어하는데, 이곳은 못갈것 같습니다.
2012/06/08 16:14저도 가끔 오금이 저릴 정도로 아찔한 잔도도 있고 계단도 있었습니다. ^^
2012/06/09 07:47죄수들을 시켜 잔도를 만든 것이었군요. 정말 목숨을 건 공사였을 것 같습니다.
2012/06/08 12:02안개 속에서 잔도를 걸으면 더 무서울 것 같기도 하고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아주 큰 공사나 위험한 작업들은 죄수들에게 시켰던 역사가 여기 저기 있잖습니까? 그런 거죠.
2012/06/09 07:48황산 잘 다녀오셨는지요..
2012/06/07 21:36여기도 안개가...안개에 한이 맺혔나봐요..^^
암튼 멋있는 곳 입니다.
사진 기대합니다...
3일동안 산에 있었는데 첫날은 안개 구름에 비까지... 둘째 날은 황산에서 햇빛은 눈꼽만큼 봤지만 짙은 안개는 없었구요 마지막 날은 새벽부터 내린 비때문에 일출 사진찰영을 할 수 없었답니다.
2012/06/07 23:10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012/06/07 18:27아직 안가보셨군요 시간 있을 때 한번 가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트레킹 코스도 있고 일반 관광 코스도 있습니다.
2012/06/09 20:52햐... 우리 와이프는 꿈에도 걷지못할 곳이네요 ^^ ㅎㅎ
2012/06/07 17:08여성관광객들도 많았습니다. 이곳에 들러 황산의 기를 받도록 하시죠. ㅎㅎ
2012/06/07 23:08이거 황산 트래킹은 좀 고려해 봐야겠는데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저런길은. - -;;
2012/06/07 12:27고소공포증은 그리 염려할 것이 못됩니다. 중증 고소공포증이 아니면.. 가보세요, 고생한 것에 대한 보상을 충분히 받습니다. ^^
2012/06/07 15:56'극한직업'이라는 모 방송에서 중국 어느 산에서 저런 공사를 하는 모습을 방영한적이 있었습니다.
2012/06/07 09:34사람이 일일히 자재를 옮기고 정으로 모양도 내고 말이죠. 위험천만한 작업에 사고도 잦았다고 하더군요.
안개까지 자욱했으니 당시 심정을 충분히 공감하게 됩니다.
아직도 고사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부댓자루에 가득 담은 자재(자갈과 시멘트를 섞은)를 두부장수들 같이 어께에 메고 급경사를 올라가는 것을 보니 노예의 중노동을 보는 같았습니다. 맨몸으로 올라가는 것도 힘든데 무게가 70kg이 넘는다는 부댓자루에 가득실은 것을 메고 올라가다니.. ㅜ.ㅜ
2012/06/07 09:50다리가 후달거려 밑을 보기가 무섭네요..,.ㅋㅋ
2012/06/07 08:21저길을 걷다보면 잔도 바닥을 유리로 만든 곳이 있습니다. 유리판 위에서서 아래를 내려보라고 한 곳인데 저는 유리를 밟는 것도 내키지 않아서 그냥 지나쳐 버렸답니다.^^
2012/06/07 09:46보는 순간 다리가 후들들 거립니다^^
2012/06/07 06:14저도 되도록이면 난간을 잡고 걸어가고 싶더라구요. 왠지 자꾸 불안한 생각이 들어서..
2012/06/07 09:44안개속이라 뭔가 오묘한 느낌입니다 ^^
2012/06/06 23:06안개속에서 잔도를 걸어가는 것은 좀 불안한 기분을 느끼게 하죠.^^
2012/06/07 09:43우천으로 인해 일출은 못담으셨지만 비경은 비경이네요 ㅎ^
2012/06/06 11:49잘 보고 가요^
휴일도 잘 보내시고요^
공항으로 향합니다 하시고 바루 그 며칠이 금방 가네요 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왜 이렇게 날짜가 빨리 지나가는지..
2012/06/06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