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에 있는 삼청산과 황산을 연 이틀 트레킹하고 왔다. 첫날 삼청산은 처음부터 안개구름이 잔뜩 끼었다. 도중에 안개는 비로 변해 우의를 꺼집어 내 뒤집어 쓰고 잔도를 돌고 돌았다. 시계가 좋지 않아 사진찍는 것은 포기해야 할 정도 였지만 몇 컷 잡은 것을 올려보려고 한다. 우선 황산의  대표적인 것들을 올리고 나머지는 테마별로 구분해서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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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의 악명높은 잔도. 하지만 이미 출입금지됐는지 저 위를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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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의 명물. 영객송(迎客松),손님맞듯이 허리를 굽혀 인사하는 것 같다고 해서 그렇게 이름이 지었다고 한다. 수령 1,2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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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의 정상 연화봉에 오르는 마지막 핏치. 중국인 관광객들로 온 산이 시끄럽다. 거기에 좀 무식해보이는 우리 관광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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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정리되는대로 계속 사진을 올릴 예정이다. 기암 괴석과 절벽에 붙은 소나무, 악명 높은 잔도를 그룹핑해서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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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5 10:39 2012/06/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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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빨간내복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산과 더불어 중국의 유명한 산인 황산이군요. 저 갓길은 정말 아찔합니다. ㅠㅠ

    2012/06/08 16:13
  2. 비밀방문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012/06/07 18:32
  3. 와이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저런 바위사이에 뿌리를 내렸는지 참 신기하네요.
    멋진 풍경 잘 봤습니다~

    2012/06/06 00:05
    • mark  수정/삭제

      소나무는 바위에 조금만 틈에 뿌리를 내린 다음에는 뿌리에서 바위를 삭히는 수액을 내놓아 바위를 뚫고들어가는 힘이 있다고 하는데 확인된 이야기는 아닙니다.. ^^

      2012/06/06 20:33
  4. Raycat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협 영화에 나오는 그 곳 같네요.

    2012/06/05 13:07
    • mark  수정/삭제

      한마디로 웅장하였습니다. 산세가... 그리로 인공축조물인 돌계단과 잔도.. 제 2의 만리장성이라고나 할까요?

      2012/06/05 21:56
  5. 풀칠아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로만 듣던 황산의 잔도이군요.
    몇 장의 사진만으로도 벌써 다음 사진들이 기다려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2/06/05 12:25
  6. 핑구야 날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리가 너무 후달거릴듯 해요

    2012/06/05 12:13
    • mark  수정/삭제

      사실 난간 잡고도 후덜덜 떠는 사람들 있어요. ^^

      2012/06/05 21:54
  7. 용작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잔도! 와... 보는 것만으로도ㅎㄷㄷ 하네요 ^^

    2012/06/05 12:03
    • mark  수정/삭제

      잔도를 만드는 작업은 옛 잉카문명의 페루 마추피추 유적을 축조한 것 만큼이나 어려웠을 것 같아요.

      2012/06/05 21:54
  8. 롤패  수정/삭제  댓글쓰기

    윽, 시끄러운 중국인들과 무식해 보이는 한국인. 안타깝지만 상상이 갑니다.
    오르락 내리락 하셨나 봅니다. 고난의 행군이였지만 그만큼 감명도 깊었을거라 생각해 봅니다. ^^

    2012/06/05 11:30
    • mark  수정/삭제

      돌계단 걷는 것은 무릅이 악한 사람들한테는 정말 힘든 일이죠.
      이날도 남쪽에서 오신분들 같은데 온동네가 떠나가게 큰소리로 떠드는데 민망하더군요. ㅉㅉ

      2012/06/05 21:52
  9. 책쟁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았군요. 거대한 암석 옆구리에 매달리 잔교는 보기만해도 아찔하네요.

    2012/06/05 11:27
    • mark  수정/삭제

      날씨만 좋았더라면 더 바랄 게 없었는데 몹시 아쉬웠죠. 잔교를 만든 사람들의 고역이 어땠을지 짐작하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2012/06/0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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